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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순 장뇌삼 종묘 이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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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3,113회 작성일 11-04-24 14:33본문
안녕하세요?
날씨가 풀려 어느덧 산과 들에 새싹이 움트는 봄이 되었습니다.
장뇌삼의 종묘와 종자를 분양받아 이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종자의 경우는 보관이 잘되어 받으시는대로 파종하시는데 문제가 없지만
종묘의 경우 땅이 녹는 4월 중순경에 이미 싹이 올라올 준비를 하더니
4월 말이 가까와지는 요즈음은 땅속에서 이미 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보관이나 파종시 연약한 싹대가 부러지지 않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움튼 싹이 너무깊지 않도록(약 2cm정도) 흙에 같이 묻히게 이식하는 것이
이식도 용이하고 생존률도 높힐 수 있습니다.
종묘의 싹에서 잎이 핀 이후에는 잎이 흙에 닿지 않도록 이식하셔야 하며
일조량과 수분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강원삼마을의 장뇌삼 종자와 종묘가 고객님들의 산이나 화단에서 잘 성장하여
장뇌삼을 손수 키우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게 되시길 바랍니다.
싹이 올라온 이후의 종묘는 다루기가 불편하고 조심스럽기 때문에 소량에 한하여
계속적으로 주문을 받을 예정이며 종자는 소진시까지 주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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