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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정 홍천 장뇌산삼 농장 방문 및 주변 명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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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36,987회 작성일 10-06-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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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소개

  안녕하세요?

 저희 강원삼마을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농장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님들께 농장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는 장뇌산삼의 잎과 줄기가 나온 상태이므로 농장에서 자연 그대로 성장하고 있는 장뇌산삼을 직접 보실 수 있고 청정강원도 깊은 산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희 강원삼마을 농장은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25만평의 규모로 해발 500m~800m에 달하는 깊은 산속에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외진 곳으로 기후가 서늘하고 일조량이 적어 장뇌산삼을 재배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천연산삼이 자생하던 지역입니다. 인적이 없는 산지에 자리 잡고 있어서 강원도 깊은 산속의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강원삼마을 농장에 오셔서 심마니 경력이 있는 전문 작목반 분들께 장뇌산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고 궁금하신 점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함께 농장도 둘러 보시면서 직접 장뇌산삼도 채취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건이 되면 즉석에서 장뇌산삼을 채심하여 구매해 가셔도 됩니다. 농장에 오시면 채심하다 살짝 상처입은 장뇌삼이나 산나물이 있으면 덤으로 드리기도 합니다.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오셔서 추억도 만드시고 청정 강원의 자연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연락주셔서 농장과 스케줄을 정한다음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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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홍천에서 인제방면(44번도로)으로 약 15분간 오시면 화양강휴게소를 지나 철정검문소가 나옵니다. 철정검문소에서 내촌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약 10분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협동교를 건너면 바로 좌측 방향에 황토이야기라는 펜션에서 비포장 산길로 약 10분(4km) 더 들어가는 산속에 있습니다. 펜션 다음부터는 산길이어서 농장까지 직접 찾아오시기가 어렵기 때문에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시면 협동교로 마중 나가겠습니다.
 강원도다운 풍광이 숨어 있는 농장 오시는 길은 가파른 산길과 푸른 물줄기가 멋들어진 조화를 이루는 경관이 이어지며 짙은 숲과 맑고 시원한 계류, 깨끗한 공기를 폐 속 깊숙이 들이마시면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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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주변은 휴대전화 통화가 잘 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방문시에는 하루 전에 011-327-1104로
꼭 미리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농장 주변 안내

 농장 주변에는 내촌강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백우산, 물골안 유원지, 백암산, 가령폭포, 용소계곡, 공작산 등의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백우산  
1279270536.jpg\" 높이는 895m로, 겨울에 눈이 내리면 산이 새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보여 백우산이라고 부른다.주변에는 고적산(883m), 매봉(865m), 송곳대산(588m), 백암산, 가마봉 등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산들이 많다. 백우산은 높은 산을 오를 때와 같은 맛은 느낄수 없지만 올망졸망한 능선의 오르막내리막이 재미있다. 홍천강 발원지인 북쪽의 용소 계곡에는 넓이 200여평의 작은 너래소와 500여평의 큰 너래소를 비롯, 30리 계곡에 봄철의 철쭉과 가을단풍등 자연 경관이 절경이다. 산행은 가족고개나 도관리에서 각각 시작할 수 있다. 가족고개에서 출발하여 주능선을 따라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에 이른다. 전망대에서는 남쪽으로 내촌면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정상까지는 경사가 급한 능선을 따라 10여 분 오르면 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 십자로고개에 이르고, 경수골로 가는 북쪽 길을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다 시냇물을 건너 작은 능선에 오르면 갈림길을 만난다. 이곳에 서 큰 길을 따라 내려가면 또랑소로 하산하게 되고, 왼쪽의 희미한 길로 가면 522봉을 거쳐 너래소로 가게 된다.  경수골 계곡을 감상하려면 왼쪽 길로 접어든다. 너래소에 도착하여 남쪽 길로 바로 하산하면 가족동 정류소이고, 북쪽 길로 가면 또랑소를 비롯한 많은 연못과 작은 폭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랑소까지의 등산로에서 특히 촛대바위 주변은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경수골에서 너래소와 또랑소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는 약 12㎞이며, 5시간 정도 소요된다.

 ○ 물골안 유원지 1279270849.jpg\"
 홍천군 내촌면의 첫 입구에 보기 좋게 자리잡고 있는 물골안 유원지는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일명 메기골 유원지, 청백산유원지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타 지역 사람들에게는 메기골이라고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물골안 유원지는 상류쪽에는 수직으로 깍아지른 바위절벽 봉우리가 3개가 사이좋게 나란히 서
있다고 하여 삼형제 바위라고 불리는 명소가 있으며, 산과 강과 나무가 조화롭게 어울려 있어 사계절내내 경치가 매우 좋다. 물골안 유원지 강물의 상태는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도록 깨끗하며, 수온이 너무 차갑지도, 너무 높지도 않다. 또 상류, 중류, 하류로 나뉘어 져있어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골안의 맨 상류지역은 삼형제 바위 바로 밑으로 수온이 비교적 시원하며, 수심이 깊다. 또 수중에 많은 바위가 뒤엉켜 있어, 쏘가리, 꺽지, 빠가사리, 메기등의 낚시에도 적격인 장소이다. 중간지점에는 유속이 빠르며, 수심이 얕아 시원한 강물에 바지를 걷고 들어가 피라미, 끄리, 쉬리 등을 잡을 수 있는 견지낚시터로 알맞으며, 하류지역은 물 속에 넓은 모래밭을 가지고 있고 수심이 얕아 아주 어린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도 그만이다.

○ 백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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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산은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의 산으로 근간 생태체험 등산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
작한 산이다. 표고 900m를 중심으로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고 등산로 주변에는 난쟁이 산죽 군락등 사계절 푸르름과 자연이 잘 보존돼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 샘(약용생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 가령폭포  1279270879.jpg\"

 가령폭포는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
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려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샘(약용샘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런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백암산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고 교통도 불편해서 인근 주민들 외에는 찾는 이가 없어 한적한 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 폭포 하류에 있는 계곡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 용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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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촌면 광암리에서 발원하여 두촌면 괘석리를 거쳐 천현리에 이르는 10km의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래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갈대와 어우러지고, 여름철에는 시원함을 주는 이 계곡에는 옛날 절터와 삼층석탑이 아직 남아 있으며, 이 삼층석탑을 옮기려 할 때 호랑이가 나타나는 바람에 옮기지 못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용소계곡은 가족단위의 등산이나 산림욕 코스로 적당하며 당일 산행으로 알맞은 곳이다.

  


 ○ 공작산 
 산세의 아름답기가 공작새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기암절벽이 좋으며 특히 분재모양의 노송군락이 일품으로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산이다. 높이에 비해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바위와 소나무가 이루는 조화가 아름답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산이 등산객들을 매료시킨다. 정상은 암벽과 암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 일대의 철쭉군락지에 꽃이 필 때면 지리산의 세석평전을 연상케 한다. 여름에는 멋진 암봉과 암릉이 나무에 가려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산은 녹음이 우거지기 전에 오르는 것이 좋다.

 ○ 가령폭포
 가령폭포는 자연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숨어 있으며 개령폭포라고도 불리운다. 가령폭포는 최근 생태체험 등산 동호인들이 찾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백암산과 더불어 우렁찬 굉음을 토하며 수십미터(50여m)의 낭떠러지를 뒤흔들며 내려꽂는 자태가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해발 950m 어사리덕 작은 산골샘(약용샘물이 나오는 샘)에서 솟은 청정수가 400리 홍천강으로 발원하는 비레올 계곡의 무명담소와 가령 폭포가 시원함을 더해준다.

 ○ 내촌면 문화재
 홍천 물걸리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541), 홍천 물걸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보물 542), 홍천 물걸리 불대좌(佛臺座:보물 543), 홍천 물걸리 불대좌 및 광배(光背:보물 544), 홍천 물걸리 3층석탑(洪川物傑里三層石塔:보물 545), 홍천 물걸리 사지(寺址), 물걸리 팔렬각(八烈閣), 서곡리 사지(瑞谷里寺址), 쌍봉당대선사 사리탑비(雙峰堂大禪師舍利塔碑), 화상대리 효자정문(和尙垈里孝子旌門), 팔백동학군의총(八百東學軍義塚) 등이 있다.

 ○  답풍리마을 소개 
 선앙고개, 가래울고개, 호돌골고개 등 작은 고개와 가재이소류지가 있다. 자연마을로 갈매울, 밋골, 삼선대이, 솔경지, 용갯골이 있다. 갈매울은 갈매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밋골은 앞산에 묘가 많아 묘골이 변형되어 밋골로 되었다. 삼선대이는 세 정승이 나올 명당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솔경지는 소나무가 많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용갯골은 마을 앞에 용못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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