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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마을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어른에 비해 쉽게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은

학교 공부가 힘들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의 소모 등이 성인과 다르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장뇌삼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의 증진과 원기의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복용법은 저녁 식사 2시간 이후의 공복 상태에서 생으로 하루에 한뿌리씩 먹게하면 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아침 공복에 드시길 권해 드리는데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학교 공부 등으로

낮시간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저녁시간의 복용을 권해 드립니다.

편도선이 있어 열이 있는 상태에서는 우선 치료가 먼저일 것으로 보여지며

치료 후에 드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먼저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장뇌삼의 복용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사항은 장뇌삼의 최대한 소화 흡수를

다른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방해 받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공복에 드시기를 권해드리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뇌삼이 아이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

지금 중학교2학년 여자아이 인데요.
키는160정도이고몸무게는 44키로입니다.
몸이 좀 약한편이고 쉽게 지치고 힘들어합니다.
요즘은 급성편도선이 있어서 열도 있고 많이 힘들어하는데요.
장뇌삼을 먹이려고 하는데
어떻게 먹여야하는지요.
선물받은 삼입니다.
열이 있는 상태에서 멱여도 되는지요. 열은 오르락내리락하는데...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