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현현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추석 때 배송된 장뇌삼을 드시고 명현현상을 문의하시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두드러기가 난다든지, 반점이 생긴다든지, 어지럼 증세 등이 있다고 하시는데

대개 하루나 이틀이면 증세가 멈추게 됩니다.

명현현상은 삼이 몸에 잘 받고있다는 신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몸의 좋지 않던 부분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긍정적인 이상신호이며 명현현상을 겪고나면 몸이 이전 보다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명현현상이 있으시면 그 기간 동안만은 삼을 드시지 말고

명현현상이 멈추면 드시던 삼을 계속해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명현현상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듯 나타나는 현상과 지속 기간의 개인적인 차이가 아주 많습니다.

보통의 경우 하루나 이틀 정도에서 현상이 멈추게 됩니다.

명현현상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삼이 좋아 몸에 제대로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더 있으시면 게시판이나 상담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

장뇌삼을 아침 공복에 먹었는데
몸이 가렵고 좀 어지러운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 보니까 명현현상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막상 내몸이 그러니까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심하진 않은데 언제까지 이런지요?
그리고 계속 먹어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