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장이 어떤가 하고 궁금하던 차에 농장에 방문하여보고 글을 씁니다.
홍천 깊은 산중에 신비롭게 조성된 농장을 보니까 산삼이 자생하던 지역에
농장을 조성하였다는 동생분의 설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안내문자에는 3키로를 더 올라와야한다고 하셨는데 1키로쯤에 새로지은 막사가
깨끗하니 맘에 듭니다. 개울도 끼고있어 여름에 피서철에 식구들과 한번 놀러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농장안을 산길로 걸어들어가서 설명을 겯들인 삼캐기 체험도 좋았습니다. 심마니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면 이런 농장을 만들어 자연과 함께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올때 구매하여 가져온 삼을 부탁받은 이웃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삼을 먹으면 더욱 건강해 질 거라는 확신과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농장체험이었습니다.
담에 시간되면 다시 들려보고 싶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삼도 다시 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