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세요?

삼을 캐던 시점(7월말경)의 날씨가 계속 비가오는 중에 잠시 소강 상태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삼이 부실하게 느끼시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제 생각에으로는

장마 중에 캔 삼은 보통 보기에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리서 그렇게 느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혹시 삼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하셨다면 삼은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상태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삼 크기가 크게 성장하기가 힘든 점이 있어 생각보다 작게 자라고

재배 년수가 덜된 것을 12년이라고 보내지는 않았는지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는 객관적으로 삼의 나이를 알수있는 뇌두의 수로 확인해 보시면 되십니다.

혹간은 캐는 자리는 장마가 길고 받으시는 곳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잔뿌리의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아 더욱 그렇게 느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상태가 부실하게 느끼시는 삼을 보내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제가 전화를 드려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삼마을

조광재 드림.

------------ [Original Message] -------------------------- >>

12년근 장뇌삼이라고 하기에는 상태가 영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