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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은 삼의 파종 및 이식의 방법에 따라 묘장뇌와 씨장뇌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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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2회 작성일 23-09-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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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장뇌와 씨장뇌

장뇌삼은 삼의 파종 및 이식의 방법에 따라 묘장뇌와 씨장뇌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묘장뇌는 삼밭을 조성하여 삼의 씨를 뿌린 후 2~3년 정도 뿌리를 생육시켜 묘를 야산에 이식한 것이 묘장뇌입니다. 이에 비해 씨장뇌산삼은 자연 상태의 야산에 산삼의 씨('딸'이라고 합니다)를 직파하여 자연 방임상태에서 재배하는 것이 씨장뇌산삼입니다. 씨장뇌삼은 뿌리가 작고 산삼과 거의 같은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성장하지만 다년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삼의 크기가 묘삼에 비하여 월등히 작을뿐 아니라 생존율도 많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국내에 유통되는 장뇌삼은 씨장뇌보다는 묘장뇌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삼의 종류

산삼, 장뇌산삼, 산양산삼, 인삼, 홍삼 등으로 부르는 모든 삼은 분류학적으로는 같은 삼이지만 생육환경과 파종의 방식 및 가공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구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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